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해수부, 강원 고성에 해양심층수 산업클러스터 만든다(江原道打造深層海水產業)

發佈日期:2015-01-26

맥주 등 모든 식품 원료로 해양심층수 사용 가능해져

(세종=연합뉴스) 차병섭 기자 = 해양수산부는 강원도 고성에 해양심층수 산업클러스터를 조성할 계획이라고 27일 밝혔다.

해수부는 이날 해양심층수를 모든 식품의 원료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의 '해양심층수 처리수 기준 및 규격'을 행정예고하면서 이같은 산업 발전방안을 발표했다.

해양심층수는 수심 200m 이하에 있는 바닷물로, 미네랄과 질산·인산·규산 등 영양염류가 풍부하다.

우리나라에는 4조t의 해양심층수가 있지만, 지금까지는 두부·김치 등 6개 식품류에만 활용이 제한돼있어 연간 사용량이 340만t에 불과했다는 것이 해수부의 설명이다.

해수부는 일본의 경우 해양심층수 산업규모가 약 7천억원에 가까운 만큼 국내에서도 향후 발전 가능성이 크다고 판단하고 있다. 

해양심층수의 용도는 다양하다. '미네랄 탈염수'는 커피·탄산음료·요구르트·과자에, '미네랄 농축수'는 맥주·소주에, '일반 농축수'는 고추장 등 장류 제조에 사용할 수 있다.

해수부는 고성지역에 있는 농공단지를 활용해 해양심층수 연구·개발과 제조 공정작업을 진행하고 2016∼2018년에는 농공단지 내에 해양심층수 미네랄 가공, 수질 분석 시설 등을 갖춘 산업지원센터를 열 계획이다.  

장기적으로는 벤처기업이 시제품을 생산할 수 있는 벤처공장과 해양심층수 워터파크, 심층수제품 체험관 등도 갖출 예정이다. 

해수부는 이를 위해 상반기까지 산업통상자원부, 강원도 등 관계기관과 협의해 산업클러스터 조성 기본계획을 세우고 투자규모를 확정하기로 했다.

이밖에 해수부는 2010∼2015년 총 250억원을 투자해 해양심층수를 활용한 온도차발전과 냉난방시스템 개발·보급을 추진하고 있으며, 심층수산업 응용기술 개발, 농수산업·건강관리산업분야 활용, 홍보 강화에도 노력 중이라 덧붙였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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